75세면 청춘이지! 호지슨 감독, 다음 시즌도 팰리스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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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7일(한국 시간) “로이 호지슨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직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호지슨 감독은 베테랑 중 베테랑이다. 감독 경력만 무려 45년 이상이고 인터 밀란, 블랙번 로버스, 풀럼, 리버풀,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등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을 다수 지휘했다.


호지슨 감독은 지난 3월에 팰리스에 부임해 패트릭 비에이라를 대신해 팀을 지휘했다. 그는 10경기에서 승점 18점을 얻어 팰리스는 11위로 잔류시켰다.


호지슨은 2017년부터 4년 동안 팰리스를 이끈 경험이 있는데 2021년 물러났다. 이후 2022년 1월 왓포드감독으로 복귀했지만 챔피언십에 강등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제 호지슨 감독은 다음 시즌에도 팀을 이끌며 감독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호지슨 감독은 1947년생으로 만 7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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