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전북현대가 최은성 코치와 5년 만에 재회했다.
전북은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최은성 코치와 5년 만에 함께한다”며 합류 소식을 발표했다.
최은성 코치는 현역 시절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전북의 골문을 지켰다. 안정감을 바탕으로 든든하게 뒷문을 지키면서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최은성 코치는 현역 은퇴 이후 전북에서 2018년까지 골키퍼 코치로 함께했다.
최은성 코치는 2019년부터 최강희 감독과 함께 중국으로 진출해 해외 무대를 경험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강원FC를 통해 K리그로 복귀했다.
최은성 코치는 강원을 떠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전북과 다시 손을 잡았다.
최은성 코치의 합류로 전북은 이운재 코치가 떠나 생긴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됐다.
사진=전북현대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