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 2023~2024시즌 새 유니폼 공개... "건강 선물하는 구단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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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기자
왼쪽부터 한송이, 이소영, 박혜민. /사진=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
왼쪽부터 한송이, 이소영, 박혜민. /사진=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
/사진=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

지난 달 새로운 팀명을 발표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다음 달 14일 개막되는 2023~2024시즌 개막에 앞서 새롭게 디자인 한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유니폼은 배구와 농구를 아우르는 정관장 스포츠단의 구단 아이덴티티를 통일성있게 적용했다. 홈 유니폼은 '정관장'의 메인 컬러인 레드와 블랙의 대비를 통해 강인함을 표현했고, 빛나는 경기력을 상징하는 '빛'을 모티브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공식 후원사인 스케쳐스 로고를 함께 배치하여 올 시즌 스케쳐스와 동행 소식을 함께 전달했다. 새 유니폼은 10월 17일 19시 대전에서 치뤄지는 IBK기업은행과 홈 개막 경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림 정관장 스포츠단 단장은 "새롭게 탄생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 배구단은 활기차고 재미있는 경기를 통해 건강을 선물하는 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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