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잉글랜드 맨시티 선수들이 엄청난 '키 굴욕'을 당했다.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마마두 은디아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맨시티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것인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 골키퍼 에데르송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포즈를 취했다.
이들은 지난 16일에 열린 맨시티, 웨스트햄전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은디아예는 웨스트햄과 홀란드, 실바에게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눈에 띈 것은 엄청난 키 차이였다. 은디아예는 신장 2m 13cm에 달하는 엄청난 거구. 이 앞에 있으니 '194cm' 홀란드마저 상당히 작아 보일 정도였다. 홀란드는 맨시티 선수단 중 가장 키가 큰 선수로 알려져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이 특징인 에데르송도 은디아예 앞에선 순해 보였다.
가장 큰 굴욕을 당한 선수는 실바였다. 이들 사이에 서 있으니 완전히 꼬꼬마가 됐다. 실바의 신장은 173cm인데, 하필 은디아예와 홀란드 사이에서 포즈를 취해 더욱 작아 보였다. 실바는 어린 아이 같은 미소를 지었다.
해당 포스팅에 축구 팬들에 상당히 흥미로워했다. "홀란드 엄청 크다고 생각했는데...", "홀란드가 이렇게 작아보일 수 없다", "194cm 홀란드가 작다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노르웨이 공격수 홀란드는 지난 해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첫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유럽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덕분에 맨시티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트레블을 이뤄냈다. 올 시즌에도 홀란드는 리그 5경기 7골을 몰아치며 폭풍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또 다른 트레블 멤버 실바는 지난 달 맨시티와 3년 재계약을 맺었다. 2026년까지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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