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주드 벨링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주드 벨링엄이 여름에 유명인 데이트 앱인 ‘라야’에 가입한 후, 마침내 그의 눈에 띄는 사람이 생긴 것 같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벨링엄은 R&B가수 'Rmarni'와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벨링엄은 몇 달 동안 이 떠오르는 가수의 헐렁한 옷차림의 인스타그램 스냅을 조용히 좋아해 왔다.
한 내부자의 말에 따르면 "벨링엄은 'Rmarni'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으며, 자신의 타입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러한 관심에 매우 기뻐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내부자는 이어서 "벨링엄은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핫한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는 현재 스페인에, 'Rmarni'는 영국에 있지만 그들의 로맨스는 큰 문제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은 이전에 벨링엄이 소셜 미디어 모델 아산테와 치티와 열애설에 휩싸인 이후 나온 것이다. 영국 더들리 출신의 가수 ‘Rmarni’ 온라인에서 자신을 "세기의 R&B 전설" 비욘세, 알리야, 브랜디, 아샨티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었다.
그녀의 데뷔 싱글 So High는 2021년에 발매되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15일 오전 4시(한국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KSU 스타디움에서 2023/24 시즌 수페르코파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와의 라이벌 경기에서 4-1로 완파했다. 이 경기에서 벨링엄은 선발 출전했다.
벨링엄은 86분 동안 출전하며 1번의 기회 창출, 5번의 공격 지역 패스, 67%의 드리블 성공률, 4번의 리커버리, 54%의 지상 볼 경합 성공률을 보여주면서 평점 7.8점으로 최고의 활약을 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 = 더 선, 스포츠 키다, 봉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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