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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마음껏 떠들어라’... 바르셀로나에 진심인 데 용, 잔류하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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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프렝키 데 용은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2일(한국 시간) “프렝키 데 용은 2024년에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는 새로운 이적 제안을 거절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데 용은 중앙 미드필더지만 딥라잉 플레이메이커 심지어 센터백도 가능한 전천후 미드필더다. 그는 빌드업을 주도하며 전진성도 좋기 때문에 공격의 활로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또한 패싱력도 좋아 전진 패스, 전환 패스도 손쉽게 할 수 있다.


데 리흐트, 반더빅, 타디치, 지예시와 함께 아약스 돌풍을 일으킨 그는 2019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한다. 그는 데뷔 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더니 빼놓을 수 없는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그는 2021/22 시즌이 끝난 후 구단이 그를 타 구단에 팔 생각이었지만 엄청난 충성심을 보여주며 팀에 남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결국 잔류에 성공해 2022/23 시즌 바르셀로나로 이적 후에 커리어 하이라고 부를정도의 최고의 활약을 펼친 시즌을 만들었다.


맨유 이적 사가로 인해서 마음고생이 심했지만 이를 묵묵히 자기가 할 일을 하면서 이적설을 잠재웠고 그가 보여준 충성심으로 바르셀로나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선수로 발돋움했다.


이번 시즌 4주장을 맡게 된 그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었다. 시즌 초반에 그는 공격과 수비 모두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MOM을 두 번 차지했고 부상을 자주 당하지 않은 철강왕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하지만 부상으로 10월과 11월을 통으로 버린 데 용은 11월 25일(한국 시간)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가진 뒤 현재까지 계속해서 선발 출전하며 답답한 중원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현재 리그 15경기에 출전하며 매 경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데 용은 아직 바르셀로나와 계약하지 않고 있다. ‘스포르트’에 따르면 FC 바르셀로나는 스포츠 디렉터 데쿠를 통해 그에게 최소 3년 더 계약을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 바르셀로나가 바라는 것은 데 용이 재계약 의사에 대해서 솔직하게 답해주는 것이다.


‘스포르트’는 “만약, 데 용이 재계약을 한다면, 구단이 원하는 완벽한 방식으로 가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가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구단은 다른 제안을 할 것인지 혹은 선수에게 직접 이적 제안을 가지고 오라고 말할 것인지 결정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데 용은 바르셀로나에 남을 예정이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이적설과 마찬가지로 2024년 초엔 새로운 소문이 나왔는데, 이는 바르셀로나가 이번에는 데 용에 대해 더 융통성 있는 제안을 다시 한번 검토할 것이라는 걸 시사했다.


매체는 “그러나 데 용은 가능한 모든 이적 관련된 연락들을 거절했으며, 그의 측근들은 이적에 대해 확고하게 거부했다”라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트리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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