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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KBO 역대 두 번째 2000탈삼진 -9... 통산 1위 기록도 올 시즌 내 수립 유력

발행:
김동윤 기자
양현종.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양현종(36·KIA 타이거즈)이 KBO 리그의 또 다른 대기록을 눈앞에 뒀다.


양현종은 25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상대 선발 투수는 브랜든 와델(30).


통산 1991탈삼진을 기록 중인 양현종은 이날 9개의 삼진을 더하면 KBO 리그 역대 두 번째로 2000 탈삼진을 달성한다.


지금까지 KBO 리그에서 2000 탈삼진을 달성한 선수는 2008년 송진우(전 한화 이글스)가 유일하다. 해태 시절 포함 KIA 소속 선수로는 양현종이 첫 번째다.


2007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1순위로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2007년 4월 12일 광주 현대 유니콘스전에서 첫 삼진을 잡았다. 이후 2016년 7월 24일 광주 NC 다이노스전에서 1000탈삼진을 기록했고, 2019년 8월 28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1500탈삼진을 달성했다. 2010, 2014, 2017, 2019시즌에는 탈삼진 부문 3위에 올랐으며, 2014시즌에는 한 시즌 개인 최다 탈삼진(165개)을 기록했다.


한편 양현종은 KBO 리그 개인 최다 탈삼진 기록에도 근접했다. 현재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송진우의 2048개에도 57개 차로 근접해 올 시즌 내 수립이 유력하다. 또한 2014시즌부터 2023시즌까지 9시즌 연속 세자릿 수 탈삼진을 기록한 양현종은 탈삼진 56개를 추가하면 전 해태 이강철, 전 두산 장원준과 함께 10시즌 연속 세자릿 수 탈삼진으로 이 부문 연속 기록 최다 타이를 이루게 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양현종이 2000탈삼진을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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