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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웠던 '더 브라위너' 사우디 이적설 끝! "아무데도 안 가요" 맨시티 감독이 직접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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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케빈 더 브라위너(오른쪽). /AFPBBNews=뉴스1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케빈 더 브라위너(오른쪽). /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53) 감독이 팀 에이스 케빈 더 브라위너(33)가 잔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안 시끄러웠던 더 브라위너(33)의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이적설도 종료됐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90MIN는 23일(한국시간) "과르디올라 감독이 더 브라위너가 맨시티에 남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코틀랜드 셀틱과 프리시즌 기자회견에서 "더 브라위너는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물론 이적시장 마지막 날까지 이적 기회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현재 선수단을 유지할 가능성이 85~90% 정도는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동안 더 브라위너는 사우디 리그와 연결됐다. 사우디 리그는 막대한 돈을 앞세워 슈퍼스타를 끌어모으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가운데 사우디 명문 알 이티하드가 러브콜을 보냈다. 제안도 엄청났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더 브라위너가 알 이티하드로 이적하면, 계약기간 3년 동안 총 1억 8000만 유로(약 2700억 원)를 받을 수 있다. 현재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서 연봉 2080만 파운드(약 370억 원) 정도를 받는데, 비교할 수 없을 정도다.


알 이티하드는 '발롱도르 출신' 카림 벤제마, EPL 정상급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 영입에도 성공했다. 또 프랑스 레전드 로랑 블랑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다. 지난 해 여름에는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에게(토트넘)도 영입을 제안해 국내 팬들에게 화제가 됐다. 이에 멈추지 않고 더 브라위너에게로 눈을 돌렸다.


심지어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더 브라이너가 알 이티하드와 이적에 동의하는 개인조건에 합의했다. 더 브라위너는 알 이티하드의 이적을 원하고 있다"며 사실상 이별을 예측했다. 앞서 더 브라위너는 벨기에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우디 이적을 언급해 가능성도 높아 보였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직접 더 브라위너의 사우디 이적설을 종료시켰다.


케빈 더 브라위너. /AFPBBNews=뉴스1

맨시티와 더 브라위너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최소 한 시즌은 맨시티와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벨기에 국적의 미드필더 더 브라위너는 EPL 최정상급 선수로 꼽힌다. 지난 2015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고 9시즌을 보냈다. 총 382경기에 출전했고 102골 170도움을 기록했다. 또 EPL 우승 6회를 비롯해 FA컵 2회, 리그컵 5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 등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 데 브라위너는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했는데도 리그 18경기에 나서 4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맨시티도 EPL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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