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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최악' 굴욕의 혹평! '탈트넘 효과' 없는 골칫덩이 수비수... "도대체 왜 267억 줬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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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도 기자
에메르송 로얄. /AFPBBNews=뉴스1
에메르송 로얄. /AFPBBNews=뉴스1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뒤에도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비판을 듣고 있다. AC밀란 두 경기 만에 에메르송 로얄(25)은 현지 매체의 날 선 평가를 받았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현지에서 에메르송의 경기력에 대해 흥미로운 평가가 나왔다"며 "그는 라치오와 경기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토트넘이 1250만 파운드(약 267억 원)에 에메르송을 매각한 건 정말 잘한 일"이라고 보도했다.


에메르송은 2019년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무색무취한 에메르송은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끝내 이탈리아로 이적했다. 오른쪽 측면 수비가 급했던 AC밀란은 적지 않은 이적료를 투자했다.


기대와 달리 에메르송은 첫 번째 선발 경기부터 혹평을 들었다. AC밀란과 라치오의 경기에 나선 에메르송은 70분 만에 교체됐다. '더부트룸'에 따르면 상대에게 네 번이나 공을 헌납했다. 이탈리아 매체는 "경기장에서 최악의 선수 중 하나"라고 표현했다.


에메르송(22번)이 라치오와 세리에A 경기에 선발 출전해 뛰고 있다. /AFPBBNews=뉴스1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에메르송은 크로스를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했다. 드리블도 없었다"며 "상대에게 공을 쉽게 내줬다. 결국 감독에 의해 70분 만에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AC밀란 유니폼을 입은 에메르송은 불과 공식 두 경기에 뛰었다. 파르마 칼치오와 세리에A 개막전에서는 교체 투입돼 23분을 뛰었다. 라치오전에서는 선발로 나섰지만, 혹평과 함께 경기장을 떠났다. AC밀란은 에메르송이 뛰던 중 1-0으로 이기다가 1-2로 끌려갔다. 공교롭게도 에메르송이 나간 2분 뒤 동점골을 넣어 간신히 승점 1을 챙겼다.


2023~2024시즌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은 페드로 포로(25)를 주전 라이트백으로 기용했다. 심지어 토트넘은 지난 2일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우측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뛸 수 있는 아치 그레이(18)를 영입했다.


여름 이적시장 초반부터 에메르송 이적설은 번번이 보도됐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자리를 완전히 잃은 탓이다. 영국 '스포츠 위트니스'는 지난 7월 "에메르송은 몇 주 동안 AC밀란 이적설에 휩싸였다"라며 "밀란은 에메르송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300억 원)를 제시했다. 토트넘과 밀란은 여전히 협상 중이다"라고 조명한 바 있다.


에메르송(오른쪽).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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