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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승주, 8년 열애 끝에 장가 간다! 박서아 씨와 21일 결혼 "나의 20대를 함께한 아내에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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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기자
박승주-박서아 부부.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박승주-박서아 부부.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 투수 박승주(30)가 8년 열애 끝에 마침내 장가를 간다.


키움은 "투수 박승주가 2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박서아(32)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신부 박서아 양은 서울 강남구에서 헤어숍을 운영하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8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박승주-박서아 커플은 결혼식을 마치고 푸켓으로 4박 5일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박승주는 "나의 20대를 옆에서 같이 보내준 아내에게 정말 고맙다. 이제 함께 가정을 이루게 된 만큼 야구장 안팎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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