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BBC 피셜' 日 미토마 대반전! '1630억' 사우디행 끝, 호날두와 한솥밥 불발... 알 나스르 영입 포기 'EPL 잔류 확정'

발행:
박건도 기자
미토마와 알 나스르 엠블럼 합성 사진. /사진=스포츠바이블 갈무리
미토마와 알 나스르 엠블럼 합성 사진. /사진=스포츠바이블 갈무리

일본 국가대표팀 공격수 미토마 가오루(28)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떠나지 않는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SPL)의 알 나스르가 영입전에서 발을 뺐다.


영국 매체 'BBC'는 31일(한국시간) "알 나스르는 브라이튼 공격수 미토마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중단했다. 브라이튼은 미토마를 매각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보도했다.


배짱 장사 실패다. 매체는 "브라이튼은 알 나스르의 5442만 파운드(약 930억 원) 규모의 최초 제안을 거절했다. 추가 제안을 기다리고 있었던 상황"이라면서 "하지만 두 구단의 추후 소통에서 브라이튼은 미토마 잔류에 대한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또한 미토마가 브라이튼 잔류 의사를 드러냈다"고 밝혔다.


'BBC'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시장은 금요일 저녁에 끝난다. 채 24시간이 남지 않은 이적시장 상황에서 미토마 영입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듯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왼쪽)와 미토마 가오루. /사진=영국 스카이스포츠 갈무리
미토마 가오루. /AFPBBNews=뉴스1

앞서 'CBS스포츠'의 제임스 벤지는 "알 나스르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9000만 파운드(약 1630억 원)를 브라이튼에 제시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축구팬들 사이에서는 미토마의 알 나스르행이 기정사실화됐다고 봤다.


하지만 알 나스르는 브라이튼을 끝내 설득하는 걸 포기했다. 'BBC'에 따르면 알 나스르는 미토마 영입전에서 발을 완전히 뺐다.


세기의 이적이 일어날 뻔했다. 영국 유력지 '스카이스포츠'도 미토마의 알 나스르행 이적설을 집중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31일 오전 "브라이튼은 알 나스르의 첫 제안을 거부했다. 알 나스르는 새로운 조건으로 브라이튼을 설득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알 나스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영입 이후 우승이 없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EPL 정상급 공격수들을 데려와 정상 탈환을 노렸다. 아스톤 빌라의 존 듀란 영입은 합의까지 이르렀다. 측면에 미토마까지 데려와 공격력을 극대화할 심산이었다.


경기 전 몸을 푸는 미토마 카오루의 모습. /사진=브라이튼 공식 SNS
호날두. /사진=알 나스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일각에서는 호날두의 이적시장 개입 가능성까지 주장했다. '스카이스포츠'는 "호날두의 소속팀 알 나스르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소유 구단이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이라며 "호날두는 곧 40세가 되면서 알 나스르 고위직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더 많은 우승을 원한다. 듀란과 미토마 같은 수준급 선수를 노리는 이유"라고 전했다.


하지만 선수와 구단 모두 의지가 잔류 강했던 분위기다. 'BBC'에 따르면 브라이튼은 알 나스르와 대화에서 미토마 이적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듯한 태도로 일관했다. 미토마도 브라이튼에 남길 바랐다.


미토마. /AFPBBNews=뉴스1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