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대표 미남 윌리엄 쿠에바스(35)가 또 한 번 팀을 대표해 표지 모델로 나섰다.
KT는 8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싱글즈 베이스볼 kt wiz 특별판>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KT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싱글즈 베이스볼 kt wiz 특별판>을 제작했다. 특별판에는 프랜차이즈 스타 김민혁, 배정대, 소형준, 윌리엄 쿠에바스와 새로 팀에 합류한 장진혁, 오원석 등이 참여한 화보가 담겨있다. 새로 합류한 코치진과 팀을 이끌어갈 유망주 선수들의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위즈파크의 새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소개했다.
표지에는 3할 타자 김민혁과 에이스 쿠에바스가 나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쿠에바스는 과거 KT의 정조대왕 유니폼을 비롯해 각종 홍보 때마다 모델 포스를 뽐내 많은 화제가 됐다. 이번 표지에서도 브라운 계열의 트렌치 코트를 입고 꽃미남 본색을 드러냈다.
KT 위즈 특별판은 오는 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싱글즈 부스 이벤트를 운영해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부스는 당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부스 이벤트 참여시 KT 위즈 특별판과 함께 싱글즈 샘플링 백도 함께 받을 수 있다.
2004~2019년에 싱글즈 베이스볼을 제작한 바 있는 로컬 매거진 <싱글즈>는 2024년 최다 관중을 경신한 막내 구단 KT 위즈와 새롭게 싱글즈 베이스볼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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