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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하던 '송종국 딸' 송지아, 프로골퍼 됐다... KLPGA 정회원 입회 '2부 시드전 출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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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송지아. /사진=박연수 SNS 갈무리
송지아. /사진=박연수 SNS 갈무리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송종국(46)의 딸인 송지아(18)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정회원이 됐다.


송지아는 지난 6일 'KLPGA 2025 솔라고 점프투어(3부)' 12차전에서 이틀 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11위에 올랐다.


점프투어 9~12차전에서 272만6650원을 획득한 송지아는 상금 순위 10위로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점프투어는 1~4차전, 5~8차전, 9~12차전, 13~16차전의 결과에 따라 상금랭킹 상위 10명에게 정회원 자격을 부여한다.


정회원이 되면 드림투어(2부) 시드전에 출전할 수 있다. 또한 여기서 성적에 따라 KLPGA 정규투어 진출 기회를 노릴 수 있다.


송지아는 지난 6월 KLPGA 2025 준회원 선발 실기 평가 본선에서 2위에 올라 준회원 자격을 얻었고, 지난달부터 점프투어에 출전했다.


점프투어 9차전에서 공동 8위, 10차전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송지아는 11~12차전에선 각각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로써 송지아는 정회원에 입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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