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영상]'워낙 순식간에 벌어진 상황이지만' 여러분의 판정은?

발행:
수정:
수원=강영조 선임기자
사진

SSG '승요불펜' 이로운이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중위권 경쟁자 KT위즈와의 경기 8회말 등판해 무사 1루 2번타자 김민혁의 직선타에 반응했다.


강력한 타구를 잡은 이로운이 연속적으로 볼을 빼는 과정에서 볼을 떨어트렸고 머뭇거리다 김민혁이 진루를 포기한 것을 보고 일단 2루로 볼을 던졌다. 병살을 노린 것. 하지만 구심의 판정은 '타구를 잡았다 볼을 빼다 떨어트린것'이었고 이숭용 감독은 그라운드로 뛰쳐나왔다.


구심의 설명에 이숭용 감독도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김민혁의 타구에 글러브를 내미는 이로운.





SSG '승요불펜' 이로운이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중위권 경쟁자 KT위즈와의 경기 8회말 등판해 김민혁의 직선타에 반응했다.





황급히 귀루하는 허경민



김민혁은 주루를 포기했다...상황이 돌변하자 1루에 뒤늦게 도착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 첫 EP 앨범 발매 쇼케이스
'버터플라이' 사랑해 주세요
'북극성' 공동연출한 김희원-허명행 감독
한국적 히어로물 '트웰브' 23일 공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中 왜 이러나..'케데헌' 짝퉁 굿즈 버젓이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첫 선발부터 'MLS 베스트11'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