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일 SSG전 앞두고 8월 MVP 양현종·김호령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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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양현종(왼쪽)과 하동옥 서울화이트치과 원장. /사진=KIA 타이거즈
양현종(왼쪽)과 하동옥 서울화이트치과 원장. /사진=KIA 타이거즈
이승욱 광주기독병원 원장(왼쪽)과 김호령. /사진=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가 8월 월간 MVP(최우수선수)로 뽑힌 좌완 투수 양현종(37)과 외야수 김호령(33)에 대한 시상식을 4일 SSG 랜더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개최했다.


4일 KIA 구단에 따르면 8월 MVP로 양현종과 김호령을 선정했다. 양현종은 서울화이트치과, 김호령은 광주기독병원이 시상하는 MVP에 각각 뽑혔다.


우선 서울화이트치과 선정 8월 MVP인 양현종은 지난 8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을 거두었고, 25⅔이닝을 투구하며 12탈삼진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했다. 이날 양현종에 대한 시상은 서울화이트치과 하동옥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 주어졌다.


광주기독병원 선정 MVP인 김호령은 지난 8월 24경기에 출장해 25안타 4홈런 11타점 13득점으로 월간 타율 0.298로 준수한 기록을 남겼다. 공격 생산성 지표인 OPS(출루율+장타율) 역시 0.920으로 맹활약했다.


김호령에 대한 시상은 광주기독병원 이승욱 원장이 실시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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