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FIVB 규정 어긋났던 V리그 남자부 개막 일정 결국 연기

발행:
김명석 기자
천안유관순체육관 전경.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천안유관순체육관 전경.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제공

2025~2026시즌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개막 일정이 연기됐다. 이 여파로 포스트시즌 일정도 늦춰졌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국제배구연맹(FIVB)이 지정한 남자부 클럽 시즌 일정 준수에 따라 V리그 경기 일정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당초 KOVO는 내달 18일 오후 2시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로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FIVB가 정한 남자부 클럽 시즌(10월 20일 이후) 이전이라 결국 내년 3월 19일 오후 7시로 연기됐다.


내달 19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삼성화재와 OK저축은행 경기 역시 21일 오후 7시로 이틀 늦춰졌다.


남자부 개막 일정이 늦춰지면서 남녀부 포스트시즌 일정도 연기됐다.


플레이오프 진출팀 휴식일 보장 및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개최로 인해 내년 3월 24일 여자부 준플레이오프부터 포스트시즌 막이 오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퍼펙트 글로우 기대하세요
'언포게터블 듀엣' 사랑해 주세요
혜리 '러블리 가을여인'
장기용-안은진 '키스를 부르는 눈빛 교환'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임영웅·이준호·김혜윤·스키즈·니쥬·우기, '10주년 AAA 2025' 인기상 주인공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경이롭다" LA FC, MLS컵 8강 진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