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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KIA, 2026년 신인 총 9명 계약 현황 발표 '김현수 1억 3000만원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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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KIA 타이거즈 2026 신인 계약 현황. /그래픽=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2026 신인 계약 현황. /그래픽=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2026년도 신인 선수 9명과 입단 계약을 마무리했다.


KIA 타이거즈는 2라운드 지명 선수인 김현수(광남고BC.투수)와 계약금 1억 3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KIA는 김현수에 대해 "189cm, 97kg의 건장한 체격을 갖췄다. 뛰어난 신체 능력과 좋은 유연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투구폼이 인상적"고 밝혔다.


이어 "최고 구속 140km 후반대의 빠른 볼과 슬라이더, 커브 등 좋은 변화구를 구사한다. 고교에서 선발 투수로 많은 경기에 출장해 프로에서도 선발투수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또 3라운드 김민규(휘문고.외야수)와 계약금 1억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KIA는 "183cm, 76kg의 신체 조건을 지닌 김민규는 올 시즌 고교리그에서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한 콘택트 능력이 좋은 자원이다. 또한 빠른 발과 강한 어깨,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울러 KIA는 5라운드 정찬화(청담고.투수)와 계약금 7000만원, 연봉 3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6년 신인 선수 9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KIA 타이거즈 2026 신인 선수들. /그래픽=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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