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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야구' 다시 출발, 두산 日 교육리그에 유망주 28명 파견한다... 박준순·안재석·김민석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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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웅 기자
두산 박준순. /사진=김진경 대기자
두산 박준순. /사진=김진경 대기자

올 시즌 아쉬운 성적 속에서도 젊은 선수들을 대거 발굴한 두산 베어스가 일본 교육리그에도 이들을 보낸다.


두산 베어스는 "선수단이 10월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리는 '2025 피닉스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5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니무라 퓨처스팀 총괄 코치가 이끄는 선수단은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28명으로 구성했다. 투수 이병헌, 최준호 등 14명, 내야수 안재석, 오명진, 박준순 등 7명, 외야수 김민석 등 4명이 참가한다. 2025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투수 홍민규, 양재훈, 윤태호, 내야수 임종성도 이름을 올렸다.


박준순은 덕수고를 졸업하고 올해 입단한 신인으로, 1군 91경기에서 타율 0.284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는 5일 발표된 KBO 신인왕 후보 명단에 올랐다. 또한 '1차지명 유격수' 안재석은 시즌 중 군 복무를 마치고 합류해 가능성을 보여줬다. 김민석 역시 2023년 전체 3순위로 프로 지명을 받은 기대주다.


올 시즌 두산은 61승 77패 6무(승률 0.442)로 9위에 머물렀다. 시즌 중 감독이 교체되는 일도 있었다. 그래도 젊은 선수들이 1군에서 모습을 드러내면서 가능성을 보여줬고, 향후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두산은 유망주와 신인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2006년부터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이다. 올해는 25일간 18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일정을 모두 마친 뒤 10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일본 피닉스 교육리그에 참가하는 두산 선수단 명단.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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