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오피셜]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 공개, '1990년 LG 우승멤버' 김재박 전 감독, 애국가는 가수 이창섭

발행:
잠실=김우종 기자
김재박 전 감독. /사진=뉴스1
김재박 전 감독. /사진=뉴스1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가 공개됐다. 김재박 전 감독이 마운드에 오른다.


오늘(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개막하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와 애국가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에는 1982년 세계야구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8회말 동점을 만들었던 개구리 번트의 주인공이자, 1990년 LG 트윈스 우승 멤버인 김재박이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재박은 유격수 부문에서 다섯 차례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KBO 유격수 계보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LG 트윈스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1차전 애국가는 가수 이창섭이 맡는다. 이창섭은 최근 KBO와 신한은행이 함께 진행한 야구대표팀 응원가 '너를 위해 부른다' 제작에 참여하여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창섭. /사진=판타지오 제공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트와이스 '언제나 예쁨이 뿜뿜!'
이번엔 아시아로, 넷플릭스 '피지컬: 아시아' 공개
제1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제로베이스원 '일본 콘서트도 파이팅!'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가짜' 이이경·이정재..연예계에 분 'AI 범죄' 경계령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 꿈의 무대' 다저스-토론토 월드시리즈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