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오피셜] KIA 새 코치 대거 영입 공식발표 '고영민·김지용 코치 등 합류'

발행:
김우종 기자
2026시즌 KIA 코칭스태프. /그래픽=KIA 타이거즈 제공
2026시즌 KIA 코칭스태프. /그래픽=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가 내년 시즌 함께할 새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젊은 코치들을 새롭게 영입한 게 눈에 띈다.


KIA 타이거즈는 31일 "2026시즌을 이끌어 갈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먼저 1군은 이범호 감독을 중심으로 손승락 수석코치와 이동걸·김지용 투수 코치, 김주찬·조승범 타격 코치, 박기남 수비 코치, 고영민 작전주루 코치, 김연훈 외야 수비·주루 코치, 이해창 배터리 코치로 구성된다.


퓨처스팀은 진갑용 감독과 타카하시 켄·박정배 투수 코치, 홍세완 타격 코치, 박효일 작전주루 코치, 김민우 수비 코치가 선수단을 지도한다.


또 잔류군은 김석연 총괄 코치와 이상화 투수 코치, 최희섭 타격 코치, 서덕원 재활군 코치로 구성을 마쳤다. 퓨처스 배터리 코치는 추후 영입할 계획이다.


개편된 코칭스태프는 오는 3일부터 시작되는 마무리 캠프와 비시즌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선수단 지도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KIA는 이정호, 조재영, 윤해진, 정재훈, 이현곤, 타케시, 김상훈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블랙핑크 '애교 넘치는 인사'
'함께 즐기는 독사과'
송강 '빛나는 자태'
트와이스 '시드니에서 만나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뉴진스 소송 완패 이유는?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G 왕조' 열렸다! 감격의 V4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