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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 대표팀, 천안서 우즈베키스탄과 2연전... 차기 U-17 월드컵 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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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도 기자

김현준(오른쪽) U-16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KFA) 제공
김현준(오른쪽) U-16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KFA) 제공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을 소집하고 내년 열리는 FIFA U-17 월드컵 준비에 착수했다.


축구협회의 15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일 김현준 감독은 이번 대표팀 소집에 앞서 카타르 현지에서 U-17 월드컵 조별리그를 참관하고 기술연구그룹(TSG) 활동을 마친 뒤 귀국했다.


김 감독은 협회를 통해 "TSG로서 현장을 확인한 경험은 내년 대회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매우 값진 경험이었다"며 "이번 소집 훈련과 우즈베키스탄전은 월드컵을 위함이다. 팀 문화를 정립하고 선수들이 세계적 기준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과정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U-16 대표팀은 17일부터 23일까지 천안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대표팀은 전원 2009년생 선수 23명으로 구성됐다. 19일과 22일 같은 장소에서 우즈베키스탄 U-16 대표팀과 친선 2연전을 치른다.


조용형(왼쪽) 코치와 김현준. /사진=대한축구협회(KFA) 제공

김현준 감독은 올해 7월부터 U-16 대표팀을 맡았다. 영남대 감독과 강원FC 코치를 거쳐 2022년부터 협회 전임지도자로 활동했으며, 2023년에는 대한축구협회와 바이에른 뮌헨 간 MOU에 따라 6개월간 독일에서 연수를 받았다. U-16 대표팀 선임 전에는 백기태 감독 체제의 U-17 대표팀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내년 5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을 목표로 대표팀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할 경우 올해와 동일하게 1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U-17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대표팀은 김 감독 부임 이전에도 국제경험을 축적해 왔다. 지난 5월 독일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드림 프로젝트'에 참가했고, 6월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초청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했다. 김 감독이 임시로 지휘봉을 잡았던 7월 중국축구협회(CFA) 4개국 친선대회에서는 일본, 우즈베키스탄, 중국을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 남자 U-16 대표팀 국내 소집훈련 및 친선경기 참가 명단

GK : 김건호(인천 유나이티드 U18), 장준영(포항 스틸러스 U18), 조민우(울산 HD U18)


DF : 강무성(울산 HD U18), 권영웅, 박지후(이상 FC서울 U18), 남궁준(부천FC U18), 성민수(포항 스틸러스 U18), 임윤호(김천 상무 U18) 최건민(전북 현대 U18), 최재혁(강원FC U18)


MF : 문지환, 정하원(이상 FC서울 U18), 박경훈(수원 삼성 U18), 전우진(용인축구센터 U18) 안선현(포항 스틸러스 U18), 한승민(전북 현대 U18)


FW : 구훈민(대전 하나시티즌 U18), 서사무엘(울산 HD U18), 백건(충남 신평고), 이연우(서울 보인고) 안주완, 이인우(이상 수원 삼성 U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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