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부문 스타상 수상자 이지윤(중앙여고3·한국도로공사) 대리수상자인 아버지 이종현씨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5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한 뒤 최태웅 대한배구협회 유소년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25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한배구협회, 골드볼파크, 크로커다일 캐리어, 한국스포츠레저주식회사 후원)'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종목별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고교 선수를 선정하고 잠재력이 돋보이는 유망주를 격려하기 위해 고교 저학년 선수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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