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韓 스키 간판' 정동현, 중국 FIS컵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 우승

발행:
안호근 기자
정동현. /사진=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정동현. /사진=미동부한인스키협회 제공

한국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37·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컵 알파인 남자 회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동현은 9일(한국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남자 회전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26초83을 기록, 호주의 휴 맥아담을 0.16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과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동현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남자 회전에서 21위를 차지하며 한국 알파인 스키 사상 올림픽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여자부 경기에선 와타나베 에렌(일본)이 1분40초25로 우승했다. 김소희(하이원리조트)는 5위(1분41초38)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숫자 시리즈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
정이랑-이수지 '자매처럼 다정하게'
르세라핌 '독보적인 AAA 무대'
김유정 '압도적인 미모'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 매니저에 술잔 던지고 폭언→기획사 문제까지 수면 위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전쟁' 남은 대어급 향방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