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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KBO "2026 신인지명 선수 110명, 도핑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

발행:
박수진 기자
'2026 KBO 신인 드래프트'가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10개 구단에 뽑힌 신인 선수들이 허구연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2026 KBO 신인 드래프트'가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10개 구단에 뽑힌 신인 선수들이 허구연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대기자

KBO(한국야구위원회)가 한국도핑방지위원회, 한국프로스포츠협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함께 실시한 2026 KBO 신인 지명 선수 도핑 검사에서 대상 선수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KBO는 "2026 KBO 신인 지명 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도핑방지 교육 및 도핑검사를 실시했으며,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선수 전원이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결과를 12월 9일 KBO에 통보해왔다"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KBO는 "프로야구에 첫 발을 내 딛는 신인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약물로부터 선수 건강을 보호하고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도핑방지 교육 및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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