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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협력업체 직원들 노고에 감사의 뜻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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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협력업체 직원 대상 감사 행사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협력업체 직원 대상 감사 행사 모습.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가 18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선수촌 발전과 국가대표 선수 지원에 헌신해 온 협력업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챔피언하우스에서 김택수 국가대선수촌장과 및 김칠봉 부촌장, 강호석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과 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국가대표선수촌(진천, 평창, 태릉) 협력업체 직원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선수촌 운영, 시설 관리, 훈련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기여를 한 협력업체 직원들의 주요업무를 소개한 후 기념품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은 "국가대표선수촌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협력업체 직원 여러분의 모습을 지켜보며, 여러분 또한 또 하나의 국가대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여러분들의 책임감과 열정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은 선수와 현장을 잇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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