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베어스 투수 김정우(26)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김수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산 구단은 " 7년간 연애 끝에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정우는 "오랜 시간 묵묵히 곁에서 큰 힘이 돼준 아내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 베어스 투수 김정우(26)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부 김수민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산 구단은 " 7년간 연애 끝에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정우는 "오랜 시간 묵묵히 곁에서 큰 힘이 돼준 아내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