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박정아·안세영 제치고 '12주 연속' 스타랭킹 1위... 김희진 4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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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기자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26차 1위 신유빈.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26차 1위 신유빈. /사진=스타뉴스

'삐약이' 신유빈(21·대한항공)이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연속 1위 기록을 12주로 늘렸다.


신유빈은 지난 18일 오후 3시 1분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집계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여자 26차 투표에서 5680표를 얻으며 지난 15차부터 1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신유빈은 이번에도 2위 박정아(32·페퍼저축은행)와 3위 안세영(23·삼성생명)의 추격을 따돌렸다. 박정아는 2511표, 안세영은 2336표로 각각 2위와 3위를 유지했다.


김희진(34·현대건설)은 432표를 받아 지난주 6위에서 4위로 두 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희진이 순위권에 오른 건 지난 20차 이후 6주 만이다.


대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윤이나(22·솔레어)가 246표로 5위로 순위가 하락했고, 양효진(36·현대건설)은 순위권밖으로 밀렸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뉴스는 지난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여자 선수 후보로는 신유빈(탁구) 안세영(배드민턴) 김희진 이다현 박정아 강소휘 양효진(이상 배구) 김단비 신지현 강이슬 신이슬(이상 농구) 윤이나 고진영 박성현 박현경(이상 골프) 등 15명이 이름을 올렸다.


스타랭킹 여자스포츠 27차 투표는 25일 오후 3시 1분부터 내년 1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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