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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경기도청-경북체육회, 컬링 슈퍼리그 결승 직행... 동계올림픽 메달 사냥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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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근 기자
여자부 경기도청이 컬링 슈퍼리그 예선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남녀 컬링 대표팀 선수들이 국내 무대에서도 순항하며 올림픽 메달 도전 청신호를 밝혔다.


여자부 경기도청과 남자부 경북체육회는 30일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2025~2026 KB금융 컬링 슈퍼리그 예선에서 각각 8승 2패, 5승 3패로 1위를 차지했다.


두 팀은 나란히 31일과 내년 1월 1일에 열리는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8일 개막해 50경기의 예선전과 올스타전 2개 경기를 치르며 모든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했다.


역시나 국가대표였다. 지난 6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열린 한국컬링선수권에서 태극마크를 달게 된 경기도청과 경북체육회는 조별리그에서도 가장 뛰어난 기량으로 결승에 직행했다.


여자부에서는 춘천시청이 2위, 전북도청이 3위를 기록해 이날 오후 9시 열리는 PO 경기에서 결승행 티켓을 두고 승부를 펼친다.


경북체육회 선수들이 컬링 슈퍼리그 예선전에서 투구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남자부에서는 의성군청이 2위, 강원도청이 3위에 올랐다. 두 팀은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PO를 치른다.


경기도청과 경북체육회는 지난 시즌 슈퍼리그 우승팀이기도 하다. 2연패에 나서는 남녀부 초대 우승팀들이 올림픽을 한 달 앞두고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대한컬링연맹 관계자는 "예선을 통해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팀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팀이 플레이오프 무대에 오른 만큼,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새해 첫날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새로운 왕좌가 가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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