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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 안 빠졌다→병원 3곳 갔는데 모르겠다고..." 소노 에이스 이정현, 끝내 또 결장 [고양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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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박수진 기자
돌파를 시도하는 이정현(가운데). /사진=KBL
돌파를 시도하는 이정현(가운데). /사진=KBL
지난 12월 27일 원주 DB전 도중 쓰러진 이정현의 모습. /사진=KBL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에이스이자 이번 시즌 남자프로농구 '국내 득점 1위'인 국가대표 가드 이정현(26)이 2경기 연속 결장한다. 허벅지 부기가 여전히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고양 소노는 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소노아레나에서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3라운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소노 입장에서는 안방 7연패에 빠져있는 팀 사정상 꼭 이겨야 하는 경기다.


이런 상황에서 소노 핵심 가드인 이정현의 몸 상태가 중요 변수로 떠올랐다. 허벅지 타박으로 인해 지난 12월 29일 서울 SK 나이츠전에서도 결정한 이정현은 이번 시즌 25경기에 나서 평균 득점 18.5점으로 평균 득점 부문 국내 선수 가운데 1위이자 전체 7위에 위치하고 있는 선수다. 2라운드 기간 9경기에서 평균 36분 4초를 소화하며 평균 22.3득점으로 라운드 MVP(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손창환(50) 소노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RI(자기공명영상)도 찍어보고 해봤는데, 여전히 부기가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단순 타박이라고 해서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봤는데 나가지 못하게 됐다. 병원을 3곳이나 갔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다고 한다. 최초 병원에서는 하루 이틀 정도 관리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했는데 부기가 빠지지 않으니 우선 기다려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결국 평균 득점 20점에 가까운 이정현이 빠졌으니 상대의 점수를 막아야 하는 것이 승부에 관건일 전망이다. 손 감독은 "아무래도 수비에 대한 강조를 많이 했다. 방법을 찾으려고 한다. 사실 주축 가드가 빠진 것이 꽤 크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유념하고 경기 준비했다. 에너지가 조금 올라왔으면 하는데 선수들이 에너지를 잘 발휘해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우선 소노는 이날 선발 가드로 조은후를 내세운다. 네이던 나이트를 비롯해 강지훈, 케빈 켐바오, 최승욱이 선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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