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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쿠시 몸 상태가 안 좋다' 4연패 정관장 비상, GS 상대 후반기 희망 찾을까 [장충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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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안호근 기자
정관장 인쿠시. /사진=KOVO 제공
정관장 인쿠시. /사진=KOVO 제공

4연패에 빠져 있는 최하위 대전 정관장에 또 하나의 악재가 닥쳤다. 정관장 인기스타 자미안푸렙 엥흐서열(21·등록명 인쿠시)의 몸 상태가 완전치 않기 때문이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20일 서울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서울 GS칼텍스와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박)혜민이가 나가고 인쿠시는 발바닥에 문제가 있어 컨디션이 조금 안 좋다"며 "몸 푸는 걸 보고 (투입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최악의 상황은 아니라는 점이다. 병원 진료를 받은 건 아니지만 피로 누적 등 여파 속에 온전치 않은 상태라는 점이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엔 정상적으로 나섰다. 고 감독은 "괜찮은데 100% 컨디션이 아닌 정도"라고 전했다.


MBC 배구 예능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김연경 감독의 애제자로 화제를 모은 인쿠시는 이후 아시아쿼터 대체 선수로 정관장에 합류 후 8경기를 치렀다. 리시브는 여전히 커다란 약점으로 꼽히지만 8경기 중 4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해냈고 시즌 공격 성공률은 37.77%를 기록 중이다.


공격에선 확실히 힘을 보태고 있는 가운데 인쿠시가 선발로 나설 수 있을지, 얼마나 공격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가 이날 정관장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주전 세터 염혜선의 몸 상태도 여전히 좋지 않다. 고 감독은 "무릎이 부어 안정을 취해야 할 것 같다"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5,6라운드 때 정상적인 상태라고 판단되면 출전시켜야 할 것 같다. 오늘 경기는 쉽지 않다"고 전했다.


정관장 세터 염혜선. /사진=KOVO 제공

4연패, 최하위에 빠져 있다. 6승 17패, 승점 18로 6위 광주 페퍼저축은행(승점 24)와 격차도 멀다. 5,6라운드 반전을 위해선 이날 승리가 절실하다.


"집중력 있는 경기를 해야 하고 승리로 이어지면 가장 좋겠지만 정관장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이 많은데 팬들께 힘이 되는 경기, 부끄럽지 않은 경기를 하자고 얘끼했다"며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 경기니까 있는 걸 쏟아 붓고 투혼을 발휘해보자고 했다"고 밝혔다.


2연패와 함께 10승 12패, 승점 30으로 5위에 처져 있는 GS칼텍스도 승리가 간절하긴 마찬가지다. 이영택 감독은 "매 경기 이기고 싶은 욕심은 항상 있다. 지난 경기가 너무 안 좋았어서 오늘은 코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후반기로 갈수록 매 경기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 중압감, 부담감을 떨쳐내고 코트에서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역량을 발휘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그런 점에 대해 선수들과 경기 전 대화를 많이 나눴다. 코트에서 매 경기 선수들과 이야기하는 부분이지만 절실함 갖고 보여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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