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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메달 전망 나왔다' 쇼트트랙만 금메달 3개 예측, 金·銀 석권 예상 종목도

발행:
김명석 기자
美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전망 한국 '금 3개·은 2개·동 2개' 예측
쇼트트랙 김길리(오른쪽)와 임종언이 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 트레이닝 링크에서 훈련 도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쇼트트랙 김길리(오른쪽)와 임종언이 6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 트레이닝 링크에서 훈련 도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이탈리아) 동계올림픽의 막이 오른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딸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8일 대회 각 종목의 메달리스트들을 전망하면서 한국이 금메달 3개 등으로 종합 15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SI는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고양시청)과 여자 1500m 김길리(성남시청), 남자 5000m 계주 등 한국의 금메달 3개가 모두 쇼트트랙 종목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쇼트트랙 여자 1500m 최민정(성남시청)과 혼성 2000m 계주가 은메달, 그리고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와 여자 컬링 단체전이 동메달 후보로 각각 꼽혔다.


특히 쇼트트랙 여자 1500m 종목에서는 김길리와 최민정이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 종목에 걸린 메달 3개 가운데 금메달과 은메달이 한국 선수들의 몫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쇼트트랙 최민정과 김길리가 3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캐나다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만약 SI 예상이 맞다면,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 소식은 오는 13일 오전 5시 43분 예정된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나올 수 있다. 남자 5000m 계주, 여자 1500m 파이널이 연이어 열리는 21일 새벽은 이른바 '골든데이'가 될 수 있다.


쇼트트랙 남자 1000m 임종언은 중국의 리우샤오앙 등을 제치고, 남자 5000m 계주에서도 한국 대표팀이 중국 대표팀을 제칠 것으로 SI는 내다봤다.


다만 쇼트트랙 혼성 2000m 계주에서는 네덜란드,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네덜란드·캐나다에 각각 밀릴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매체는 "한국은 역대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만 금메달 26개 포함 53개의 메달을 획득해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국가"라면서 "한국의 이번 대회 첫 번째 메달은 한국의 동계올림픽 역대 400번째 메달이 될 것"이라고 조명했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나 헝가리로 귀화한 김민석은 대회 메달 예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SI의 메달 획득 전망에 따른 한국의 예상 순위는 전체 15위다. 전체 예상 1~3위는 노르웨이(금메달 16개), 미국(12개), 일본(9개) 순이었다.


일본의 경우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글·듀얼 모글,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여자 빅에어·평행대회전·하프파이프·슬로프스타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했다.


이 가운데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종목에서는 실제 대회 첫날 기무라 기라가 시상대 제일 위에 섰다.


쇼트트랙 최민정과 대표팀 선수들이 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D-30 미디어데이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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