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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권역별 캠프 지도한 김한수 "기본기는 평생의 자산→중요한 시기에 눈부신 성장 보람"

발행:
박수진 기자
김한수 감독(왼쪽)과 허구연 총재.
김한수 감독(왼쪽)과 허구연 총재.
KBO Next-Level Training Camp 훈련 모습.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올라가는 이 시기가 선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다. 이번 캠프가 아이들에게 주전 도약의 확실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


KBO(한국야구위원회)가 주관한 '중3(예비 고1) 전국권 Next-Level Training Camp'를 이끈 김한수 감독의 총평이다. 지난 1월 31일부터 기장-KBO 야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가 14박 15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KBO가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의 수장인 김한수 감독은 캠프 내내 '기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등학교 무대라는 더 높은 수준의 경쟁에 뛰어들기 전, 신체적인 완성도와 기초적인 동작을 완벽히 다져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김 감독은 "피지컬 트레이닝을 기반으로 기본 동작 시 하체 활용과 캐치볼 등 기본기를 다지는 부분에 가장 큰 공을 들였다"며 "단순히 기술을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선수 개개인의 신체 상태를 정밀하게 분석해 앞으로의 운동 방향성을 컨설팅하는 데 집중했다"고 총평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연속성 있게 캠프에 참가한 선수들을 언급하며 "캠프 회차가 거듭될수록 눈에 띄게 성장하는 모습에서 지도자로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한수 감독과 함께 권오준, 김명성(투수), 민병헌(타격), 이성우(포수), 채종국(내야), 정진호(외야/주루) 등 프로 무대를 주름잡았던 7명의 코칭스태프가 파트별로 전문적인 '특급 레슨'을 펼쳤다.


여기에 전문 트레이닝 코치 2명이 합류해 선수들의 부상 관리와 피지컬 데이터를 측정했다. 선수들은 자신의 신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1:1 피드백을 받으며, 근거 중심의 훈련 방식을 몸소 체험했다.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캠프에 참여한 이도윤(인천동산중)은 "훌륭한 코치님들의 지도로 실력이 한층 성장했음을 느낀다"며 "아쉬웠던 타격과 수비 포인트를 보완한 만큼, 고교 진학 후 더 좋은 선수가 되어 6월에 열릴 고1 캠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KBO는 이번 캠프 종료 후에도 참가 선수들의 고교 입학 후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오는 6월에는 이들을 대상으로 한 '고1 권역별 캠프'가 예정되어 있으며, 4월 25일부터는 보은과 기장에서 중2 권역별 캠프가 세 차례에 걸쳐 이어지며 유소년 야구의 저변을 넓혀갈 예정이다.

KBO Next-Level Training Camp 훈련 모습.
KBO Next-Level Training Camp 훈련 모습.
KBO Next-Level Training Camp 훈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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