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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韓 23세 LAD 상대 '154㎞ 강속구' 폭발! 1K 퍼펙트 강렬 눈도장, KBO 투수 대체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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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NC 다이노스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NC 다이노스가 LA 다저스와 미국 애리조나 평가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그러나 분명 수확은 있었다.


NC는 3일(현지 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치른 LA 다저스와 평가전에서 1-6으로 패했다.


NC 구단 관계자는 "5회초 오영수의 볼넷 후 대주자로 나선 신재인이 2루와 3루 연속 도루에 성공했다. 이어 다저스의 송구 실책 상황에서 홈까지 들어오며 팀의 첫 득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후 추가 득점은 올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NC의 CAMP 2 마지막 평가전이었다.


NC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실전 시즌을 대비한 경기 운영을 강조했다. 단순한 경기 결과보다는 각 파트별 역할 수행과 상황 대응 능력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날 경기는 양 팀 협의로 승패와 무관하게 10회말까지 진행됐다.


NC는 최정원(지명타자), 오장한(중견수), 박민우(2루수), 김휘집(유격수), 서호철(3루수), 권희동(좌익수), 이우성(우익수), 오영수(1루수), 김정호(포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꾸렸다.


NC 새 외국인 투수 커티스 테일러는 3이닝 1피안타(1피홈런) 1몸에 맞는 볼 4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2km/h가 나왔다.


이날 NC는 총 9명의 투수를 동원했는데 그중 박지한이 ⅔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최고 구속 145km), 배재환이 1⅓이닝 1탈삼진 무실점(최고 구속 144km)의 성적을 각각 올렸다.


특히 '23세' 임지민(2022년 2차 5라운드 50순위)이 인상적이었다. 임지민은 연장 10회 등판,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쾌투를 펼쳤다. 특히 최고 구속 154km의 속구를 던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가평목동초(가평리틀)-춘천중-강원고를 졸업한 임지민은 2023년 1군 무대에 데뷔, 2경기에 등판했다. 이어 군 복무를 마친 뒤 2025시즌에는 7경기에 등판해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3.86을 마크했다. 특히 150km를 상회하는 공을 펑펑 뿌리며 지난 시즌 NC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테일러는 투구 후 구단을 통해 "이번 경기를 통해 던지고 싶었던 구종들을 실전에서 점검해 봤다. 속구를 비롯해 전반적인 투구 내용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커터가 낮게 들어가며 실투가 됐고, 그 공이 홈런으로 이어진 점은 아쉽다. CAMP 2 기간에는 결과보다는 시즌 준비에 초점을 두고 투구 수를 늘려가며 계획한 대로 차근차근 준비해왔다고 생각한다. 창원NC파크에서 다이노스 팬들과 만나게 될 순간이 정말 기다려진다.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NC 다이노스 임지민.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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