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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승·엄준상·김지우' 전체 1순위 레이스 땅! '102개팀 참가' 고교야구 주말리그 7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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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윤 기자
/사진=KBSA 제공

부산고 하현승(18), 덕수고 엄준상(18), 서울고 김지우(18) 빅3의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쟁탈전이 될 2026년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2026 고교야구 주말리그'가 전국 102개 18세 이하부(고등학교) 야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3월 7일 개막해 6월 21일까지 약 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는 전국 102개 팀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교야구 정규 리그로, 전국을 1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팀은 전반기 6경기, 후반기 6경기 등 총 12경기를 치르게 된다. 시즌 전체 총 312경기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고교야구 주말리그는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리그 체제다. 전국 고교야구 선수들에게 꾸준한 경기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경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장기간 리그 방식의 운영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팀 전력의 균형 있는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권역별 리그 운영을 통해 지역 간 경쟁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고교야구 저변 확대와 지속적인 선수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양해영 KBSA 회장은 "고교야구 주말리그는 전국 고교야구 선수들이 한 시즌 동안 꾸준히 경기에 참여하며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선수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고교야구 주말리그는 3월 7일부터 전국 각 권역별 경기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리그 성적에 따라 주요 전국대회 출전권이 부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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