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손흥민 연봉은 명함도 못 내민다! 메시, 마이애미서 연봉 1188억 "SON 6배 넘어"... 구단주 폭탄 발언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버는 금액이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큰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손흥민(34·LA FC)의 연봉을 훌쩍 뛰어넘는,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금액이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디 애슬레틱'은 8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의 호르헤 마스 구단주가 메시에게 연간 7000만~8000만 달러(약 1040억~1188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지급하고 있다고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다.
원래 MLS 선수협회가 발표한 공식 연봉 자료에 따르면, 메시는 기본급 1200만 달러(약 178억원)에 각종 보너스를 포함한 보장 금액 2045만 달러(약 304억 원)를 받는다. 이는 보장 금액 1115만 달러(약 166억 원)로 전체 2위에 오른 손흥민을 제치고 리그 전체 연봉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하지만 메시의 실제 대우는 이 공식 수치의 3~4배 이상이었다. 손흥민 연봉의 6배를 웃도는 수준이다. 매체는 "메시가 지난해 10월, 2028년 12월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구단 지분을 확보했고, 이로 인해 수령액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마스 구단주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메시가 받는 금액은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며 "모든 조건을 포함해 연간 7000만~8000만 달러를 지급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메시는 지난 2023년 여름 마이애미 합류 이후 91경기에 출전해 80골 44도움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며 팀에 다수의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그의 압도적인 활약은 구단의 재정적 가치 폭등으로 직결된다. 매체는 메시 입단 전 5억 8500만 달러(약 8687억원) 수준이던 마이애미의 기업 가치가 최근 평가에서는 13억 5000만 달러(약 2조원)까지 치솟았다고 분석했다.
구단의 가치가 두 배 이상 수직 상승하면서 메시가 보유한 지분의 가치 역시 크게 뛰었다. 매체는 "메시의 정확한 지분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2028~2029시즌까지 현재의 연장 계약 구조가 유지될 경우 연간 최소 6000만 달러(약 891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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