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을 이끈 김도영(23·KIA 타이거즈)이 2주 만에 스타랭킹 정상의 자리를 탈환했다.
김도영은 지난 5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집계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남자 37차 투표에서 1만 869표를 얻어 1위를 되찾았다.
2주 전까지 무려 29주째 1위를 지켰던 김도영은 지난주 프로농구 스타 허웅(전주 KCC)에게 밀려 2위로 밀렸으나 곧바로 다시 제자리로 올라섰다.
지난해 햄스트링 부상에 시달렸던 김도영은 완벽히 회복해 WBC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고 이 기세를 타고 다시 1위로 도약했다.
2위는 허웅이 아닌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었다. 8115표를 받은 이강인은 지난주 3위에서 한 계단 점프했다.
3위는 5582표를 받은 허웅이었다. 지난주 1위에서 3위로 두 계단 내려 앉았고 4위는 2265표를 받은 손흥민(LA FC)였다.
지난주 5위로 도약했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이번엔 686표를 얻은 베테랑 야구선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에 밀렸다. 양현종이 5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지난해 6월 5주차부터 남녀를 분리해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남자 후보는 김도영 양현종 류현진 김하성 이정후 김혜성(이상 야구) 이강인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양민혁(이상 축구) 허웅 허훈(이상 농구) 허수봉(배구) 우상혁(육상) 등 15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스타랭킹 남자스포츠 38차 투표는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오는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