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트럼프 계획대로' 사상 첫 백악관 UFC, '토푸리아 VS 게이치' 드디어 구체화... ABC가 규제 자문 맡는다

발행:
안호근 기자
오는 6월 15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릴 UFC 프리덤 250 토푸리아(왼쪽)와 게이치의 대결 포스터. /사진=UFC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다. 미국 독립 250주년과 트럼프 대통령의 80세 생일을 기념해 UFC 대회가 백악관에서 열린다.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는 20일(한국시간) 복싱위원회협회(ABC)가 오는 6월 15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리는 대회의 UFC 대회의 규제 운영에 대해 자문을 제공하는 독립적인 제3자 기관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BC는 미국 내 프로 복싱 및 MMA 대회의 안전성, 공정성, 표준화를 감독하고 지원하는 통합 규제 기관이다. UFC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유명한 장소 중 하나인 상징적인 백악관 부지에서 전례 없는 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된 성명에서 티모시 시프먼 ABC 회장은 "이번 대회가 미 연방 소유지에서 개최됨에 따라 UFC가 대회 감독을 위해 주체육위원회를 선정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UFC는 이번 대회가 이 스포츠 역사상 가장 철저하게 규제되는 대회 중 하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ABC가 독립적인 제3자 기관으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심사위원, 심판, 검사관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시프먼 회장은 "UFC는 또한 필수 의료 검사, 경기 전후 신체 검사, 선수 안전 프로토콜을 포함하여 이번 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모든 관련 규제 요건을 준수할 것임을 재확인했다"며 "이번 대회에 포함된 모든 경기는 공식적으로 라이선스를 취득한, 인가된 경기"라고 강조했다.


토푸리아(왼쪽)와 게이치의 대결 포스터. /사진=UFC 제공

헌터 캠벨 UFC 최고사업책임자(CBO)와 마크 래트너 UFC 정부-규제 업무 담당 전무 이사는 이번 대회의 규제 감독 세부 사항에 관해 ABC와 협력할 예정이다.


마크 래트너는 "UFC는 격투 스포츠 분야에서 선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최고의 기준을 마련해, 그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우리는 백악관에서 열리는 이 놀랍고, 독보적인 행사에도 그와 동일한 업계 최고 수준의 기준을 확실히 적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MMA 역사상 전례 없는 이 무대에서 최고 수준의 경기 공정성과 전문적인 관리 기준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 지식을 제공해 준 ABC에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획기적인 UFC 백악관 대회는 워싱턴 D.C.에 위치한 백악관 남쪽 잔디광장 사우스론에서 열릴 예정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장소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프로 스포츠 행사가 된다.


이번 대회는 더블 타이틀전을 필두로 6경기로 구성된다. 메인 이벤트에서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자 파운드 포 파운드(P4P) 랭킹 2위인 일리아 토푸리아(29·조지아/스페인)가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 저스틴 게이치(37·미국)와 맞붙는다.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UFC 미들급(83.9㎏)-라이트헤비급(93㎏)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8·브라질)가 전 UFC 헤비급 잠정 챔피언 시릴 간(35·프랑스)을 상대로 사상 최초로 UFC 세 체급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공식 파이트 위크 행사 일정을 포함한 이번 대회의 추가 세부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다가오는 UFC 대회에 대한 정보는 UFC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레이라(왼쪽)와 간이 오는 6월 15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릴 UFC 프리덤 250 코메인이벤트 포스터. /사진=UFC 제공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이브 레이-리즈 '윙크+하트'
스트레이키즈 '피부를 지켜!'
최초 젠더프리 캐스팅 연극 '오펀스' 파이팅!
트와이스 '대만에서 만나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탄소년단 컴백, 보랏빛으로 물든 광화문 광장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사상 첫 백악관 UFC, '토푸리아 VS 게이치' 드디어 구체화... ABC 규제 자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