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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첫 승 도전' 용인, 포르투갈 3부 출신 공격수 영입 "전술 변화 핵심... 전천후 멀티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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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도 기자

로페즈가 용인FC 엠블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용인FC 제공

K리그2 신생팀 용인FC가 공격진의 파괴력을 높여줄 USC 파레데스(포르투갈 3부리그) 출신 공격수 로페즈(29)를 영입하며 첫 승을 향한 승부수를 던졌다.


용인FC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측면과 중앙 모두 뛸 수 있는 공격수 로페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1997년생인 로페즈는 177cm 70kg로 폭발적인 스피드와 민첩성을 갖춘 오른발잡이 공격수다. 주 포지션인 윙포워드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뛰는 멀티 자원으로, 포르투갈 무대에서 쌓은 풍부한 실전 경험을 큰 자산으로 평가했다.


로페즈의 최대 강점은 공간을 파고드는 과감한 돌파와 경기 내내 유지되는 높은 활동량이다. 용인은 "빠른 공수 전환이 필수적인 현대 축구 흐름에 최적화된 자원으로, 지치지 않는 기동력을 앞세워 상대 수비 라인을 지속적으로 흔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격 전개 과정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창출할 수 있어 용인의 전술 변화 핵심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 로페즈. /사진=용인FC 제공

용인은 로페즈의 합류로 측면 공격의 날카로움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격 루트의 다변화를 노리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로페즈는 공격 전 지역을 아우르는 전술 이해도와 스피드를 겸비한 선수"라며 "그의 적극적인 플레이가 팀 공격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고 전체적인 경기 템포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새로운 도전에 나선 로페즈는 "처음 마주한 용인미르스타디움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곳에서 뛰게 될 순간이 정말 기다려진다. 용인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 매 경기 끝까지 싸우고 팀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올해 K리그2에 첫발을 내디딘 용인은 개막 후 앞선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아직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상태다. 로페즈 카드를 꺼내 든 용인은 오는 22일 열리는 화성FC와 원정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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