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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떨리지 않나요?' 물으니→박진만 감독 "저도 이제 성장했습니다"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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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수진 기자
28일 개막전을 앞둔 박진만 감독.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박진만 감독(가운데).

삼성 라이온즈의 박진만 감독(50)이 부임 후 4번째로 맞이하는 시즌 개막전을 맞이해 '베테랑' 사령탑의 면모를 보였다. 2023시즌부터 4번째 맞이하는 개막전이기에 떨리지 않느냐는 질문에 너스레를 보였다.


삼성은 2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2026 KBO 리그 홈 개막전을 치른다.


2026시즌을 맞이하는 첫 개막전을 앞두고 현장 취재진과 만난 박진만 감독은 여느 때보다 밝고 차분한 표정이었다. 2026시즌을 앞두고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만큼, 현장에서는 한층 더 단단해진 신뢰와 여유가 느껴졌다.


긴장이 되느냐는 질문에 박진만 감독은 웃으며 "개막전이라고 해서 특별히 더 떨리거나 하지는 않는다. 저도 이제 감독으로서 조금은 더 성장한 것 같다"고 웃었다.


박 감독의 이 같은 발언은 직전 시즌까지 경험을 통해 쌓인 내공과 비시즌 동안 철저하게 준비를 마친 팀 전력에 대한 믿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5인 선발 로테이션까지 밝혔다. 29일 롯데와 2차전에는 최원태가 나선 뒤 두산과 홈 3연전에서는 좌완 잭 오러클린, 우완 양창섭, 좌완 이승현 순으로 로테이션을 꾸렸다.


개막전을 맞는 소감에 대해 "그날이 왔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준비가 다 됐다"며 고 짧은 답으로 시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시범 경기 1위를 차지한 롯데에 대해서도 "당연히 신경은 쓰인다. 시범경기의 좋은 분위기가 정규리그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은 우리가 이겨내야 한다. 좋은 경기를 통해 승리한다면 분위기를 우리가 가지고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삼성은 이날 이재현(유격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디아즈(1루수)-최형우(지명타자)-김영웅(3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김지찬(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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