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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너 사우디 절대 못 가" 철벽 방어 뮌헨, 역대 최고 몸값 '무려 4300억' 책정... "이사크 따위가 2600억 받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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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 /AFPBBNews=뉴스1

바이에른 뮌헨 수뇌부가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33)에게 세계 신기록 수준의 몸값을 책정했다. 막강한 자본력을 갖춘 타 구단의 유혹을 사전 차단한 것이다.


영국 '더선'은 29일(한국시간) "뮌헨이 아직 케인과 새로운 계약 협상을 시작하지 않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며 "울리 회네스 뮌헨 명예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의 관심으로부터 케인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가격표를 붙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오는 2027년에 만료되는 케인의 계약을 연장하길 원한다. 케인은 지난 1월 바이아웃을 발동하지 않았으며, 올해 새 계약이 체결될 경우 주급이 최대 40만 파운드(약 8억원)까지 치솟을 전망이다.


그러나 뮌헨 수뇌부는 사우디의 막강한 자금력이 선수의 마음을 흔들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회네스 회장은 독일 매체 '키커'와 인터뷰에서 "케인은 바이아웃을 행사하지 않았고, 이는 그가 2027년 여름까지 이곳과 확실히 계약되어 있음을 의미한다"며 "내가 듣고 느끼기엔 케인과 그의 가족은 이곳에서 매우 편안하고, 집처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사우디 측에서 언제 다가와 테이블에 거액의 돈을 올려놓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 /AFPBBNews=뉴스1

뮌헨이 케인 지키기에 혈안이 된 이유는 그의 압도적 활약 때문이다. 토트넘 레전드 출신인 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단 26경기에서 31골 5도움으로 득점 선두를 달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9경기 10골을 터뜨리며 기록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회네스 회장은 타 구단들의 관심을 확실히 끊어내기 위해 전례 없는 수준의 이적료를 직접 언급했다. 그는 키커를 통해 "케인의 기본 가치는 1억 5000만 유로(약 2605억원)라고 생각한다"면서도 "하지만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리버풀로 이적하며 1억 5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발생시킨 것을 고려하면, 해리의 가치는 2억 5000만 유로(약 4342억원)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해리 케인.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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