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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전술 수행 덕분" 김상식 감독 베트남, 아시안컵 예선 전승 통과+17경기 무패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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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는 김상식(가운데) 감독의 모습.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는 김상식(가운데) 감독의 모습. /사진=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예선 전승 통과와 17경기(15승 2무) 연속 무패 행진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베트남은 지난달 31일 베트남 남딘에서 열린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종예선 조별리그 F조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베트남은 아시안컵 예선을 6전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더불어 공식전 17경기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이날 베트남은 초반부터 강도 높은 압박과 빠른 템포로 우위를 점했다. 일찌감치 선제골을 터뜨린 베트남은 전반을 2-0으로 마쳤다. 후반에도 단단한 수비에 이은 날카로운 역습으로 쐐기골을 뽑아냈다. 경기 막판 실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승리를 챙겼다.


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의 완벽한 전술 수행 덕분에 주도권을 쥘 수 있었다"며 "공수 균형이 잘 맞은 점이 특히 고무적이고, 앞으로도 이 경기력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년 1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2027 아시안컵 본선에 오를 24개국 중 23개국이 확정됐다.


한국을 포함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통과한 18개국이 일찌감치 출전권을 확보한 가운데, 아시안컵 최종예선을 통해 5개국이 추가로 티켓을 쥐었다. 베트남을 비롯해 타지키스탄(A조), 싱가포르(C조), 태국(D조), 시리아(E조)가 각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티켓을 따냈다.


이제 남은 티켓은 단 한 장이다. 레바논과 예멘이 치열하게 1위를 다투고 있는 B조의 최종 진출국은 오는 6월에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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