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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3위의 반란' GS칼텍스, 준PO·PO 이어 챔프전 1차전 승리... 실바 33점 폭발 '우승 확률 57.9%'

발행:
박재호 기자
GS칼텍스 지젤 실바가 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공격 성공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GS칼텍스 지젤 실바가 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와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공격 성공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GS칼텍스의 기세가 챔피언결정전까지 이어졌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무패로 통과한 GS칼텍스가 1차전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GS칼텍스는 1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5-23 23-25 25-15 25-22)로 꺾었다.


이로써 GS칼텍스는 역대 4번째 '정규리그 3위 팀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우승 확률 57.9%도 선점했다. 역대 여자배구에선 챔프전 1차전 승리 팀이 19번 중 11번(57.9%) 우승했다.


양 팀 에이스의 화력 대결이 뜨거웠다. GS칼텍스 실바가 33점(공격성공률 49.21%)을 터뜨리며 승리를 견인했고, 도로공사 모마 역시 31점(공격성공률 44.12%)으로 분전했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국내 선수들의 지원 사격이 희비를 갈랐다. GS칼텍스는 권민지(14점)와 유서연(13점)이 27점을 합작하며 실바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공격을 시도하는 권민지(가운데). /사진=KOVO 제공

경기 흐름도 치열했다. 1세트 16-20으로 뒤지던 GS칼텍스는 실바의 연속 득점과 권민지의 결정적인 블로킹으로 역전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2세트를 도로공사 김세빈의 높이에 막혀 내줬지만, 3세트에서 권민지의 공격력이 폭발하며 25-15 대승을 거뒀다. 마지막 4세트에선 실바가 홀로 11점을 몰아치며 도로공사의 추격을 따돌리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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