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와 주말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한화는 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을 상대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 경기를 치른다.
한화는 올 시즌 3승 3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28일과 29일 키움 히어로즈와 정규시즌 개막 2연전에서 2연승에 성공한 한화. 하지만 31일 KT 위즈와 3연전 첫 경기에서 4-9로 패한 뒤 11-14, 8-13으로 연달아 무릎을 꿇으며 시리즈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 그러다 전날(3일) 두산을 상대로 11-6 승리를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한화는 오재원(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강백호(지명타자), 채은성(1루수), 하주석(2루수), 최재훈(포수), 이도윤(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전날과 비교해 유격수 자리에 심우준이 빠지는 대신, 이도윤이 선발 출장한 게 눈에 띈다. 전날 멀티히트를 기록했던 노시환은 4번 타순에 그대로 배치됐다.
한화의 선발 투수는 대만인 아시아쿼터 왕옌청이다. 왕옌청은 지난달 29일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 5⅓이닝 4피안타 1볼넷 1몸에 맞는 볼 5탈삼진 3실점(3자책)을 마크하며 KBO 무대 데뷔승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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