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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가슴 쓸어내렸다' 카스트로프, 부상 낙마는 무슨! 분데스리가 첫 도움 작렬+최고 평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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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기자
묀헨글라트바흐 수비수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묀헨글라트바흐 공식 SNS 갈무리
묀헨글라트바흐 수비수 옌스 카스트로프. /사진=묀헨글라트바흐 공식 SNS 갈무리

홍명보호 승선 후 부상 탓에 조기 낙마했던 옌스 카스트로프(23·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가 소속팀에 돌아가자마자 분데스리가 첫 도움을 작렬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지난 4일(한국시간) 독일 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르크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의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2경기 연속 무승부를 이어간 묀헨글라트바흐는 승점 30(7승9무12패)로 18개 팀 중 13위에 머물렀다. 하이덴하임은 승점 16(3승7무18패)으로 여전히 최하위에 자리했다.


3-4-2-1 포메이션에서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한 카스트로프는 풀타임을 뛰며 자신의 리그 통산 첫 도움을 기록했다.


0-0으로 맞선 전반 16분 카스트로프는 왼쪽 측면에서 페널티박스 왼편까지 침투한 뒤 중앙으로 패스를 내줬다. 이를 바엘 모히야가 잡아 슈팅으로 연결했고 볼은 골키퍼를 맞고 골문 안으로 향했다.


카스트로프의 시즌 첫 도움이자 분데스리가 첫 도움을 올린 순간이었다. 지난 2022년 1월 뉘른베르크 유니폼을 입고 분데스리가 2부서 네 시즌을 보낸 카스트로프는 지난해 2월 묀헨글라트바흐로 이적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 데뷔한 그는 3골을 넣었지만 도움은 없었다.


옌스 카스트로프(오른쪽). /사진=묀헨글라트바흐 공식 SNS 갈무리

직전 FC쾰른(3-3 무)전에서 2골을 넣어 프로 데뷔 첫 멀티골을 넣었던 카스트로프는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도 기록했다.


축구 통계 전문 '풋몹'에 따르면 카스트로프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기회창출(4회)을 올렸다. 풋몹은 카스트로프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8.0을 부여했다.


앞서 카스트로프는 쾰른전 직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승선했으나 쾰른전에서 당한 부상 여파로 코트디부아르전(0-4 패)에서 벤치만 지킨 채 조기 소집 해제됐다. 이후 대표팀은 오스트리아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0-1로 패했다.


비록 이번 A매치 출전은 무산됐으나, 회복 속도는 빨랐다. 소속팀 복귀 직후 풀타임을 소화하고 공격포인트까지 올렸다. 카스트로프는 대표팀에서 중앙 미드필더와 윙백을 오가는 멀티 자원이다. 그의 빠른 회복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불과 두 달여 앞둔 홍명보 감독에게도 호재다.


이날 묀헨글라트바흐는 카스트로프가 도운 선제골에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선제골 이후 전반 26분 파트리크 마인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19분 마르논 부슈에게 역전골까지 실점했다. 다행히 후반 29분 프랑크 오노라가 동점골을 넣어 패배를 면했다.


옌스 카스트로프(오른쪽). /사진=묀헨글라트바흐 공식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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