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1위' 차서린, 탤런트 출신...비키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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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기자

2006 슈퍼모델 1위를 차지한 차서린(21)이 탤런트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오후 6시 대구 EXCO에서 열린 2006 한중슈퍼모델선발대회 한국본선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32명중 1위를 차지한 차서린은 1985년생으로 현재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중이다.


15세이던 지난 2000년 제2회 해태제과 모델 선발대회 금상을 수상할만큼 일찍이 미모를 인정받은 차서린은 다수의 CF에 출연해온 것은 물론 KBS '학교4', MBC '로망스',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에 출연했다. 지난 2003년 개봉한 영화 '쇼쇼쇼'로 스크린 데뷔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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