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god 출신 배우 데니안이 베이비 파마를 하고 셀카를 찍었다.
데니안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아침부터 '굿바이마눌' 세트 촬영 하는 날씬 두개 비어서 광합성 중. 햇살 좋네 잠 못 잤더니 졸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데니안은 파란색 수트를 입고 밝은 갈색의 베이비 파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데니안은 잠을 못잤다는 말과 다르게 전체적인 분위기가 밝아 동안 이미지가 부각되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샤방샤방 하다", "잠 못잤는데 블링블링", "드라마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데니안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월화극 '굿바이 마눌'에서 계동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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