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신은경 前앵커 "18세연상 박성범과 결혼 이유는.."

발행:
김영진 인턴기자
ⓒ사진=좋은아침 방송화면
ⓒ사진=좋은아침 방송화면


전 아나운서 신은경이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신은경은 5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다"며 결혼 계기에 대해 공개했다.


신은경은 "남편은 의사결정을 잘 하고 정확한 판단을 잘 한다"며 "그런 면에도 알고 보면 참 부드럽고 유머도 있고 자상하다"며 남편 박성범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어 "남편이 나와 결혼을 하던 시기는 참 힘든 시기였다"며 "나를 만나기 몇 해 전에 아내가 떠났고 다니던 방송국에서 쫓겨나고 막 정치를 시작해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아주 밝고 유연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며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한편 이날 신은경은 전 정치인이었던 남편 박성범을 위한 내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BTS 정국-제이홉 '훈훈한 투샷'
에이티즈 '조각미남들의 출국길'
AxMxP, FNC에서 10년만에 데뷔하는 밴드
'귀시' 사랑해 주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열풍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美 원정 평가전 '1승 1무 마무리'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