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박유천이 김소현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박유천은 5일 오후 김소현 트위터로 "소현아~^^ 고맙다! 우울해하지 말고^^ 힘내! 공주님!"이라며 "오빠가 발리에서 널 응원한다!"의 응원 멘션을 보냈다.
앞서 김소현은 지난 4일 출연한 MBC '놀러와'에서 박유천에 대한 에피소드가 모두 편집 되자 트위터에 "왜 유천 오빠 부분이 다 편집됐을까? 유천오빠 재밌는 얘기 많이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생일날 마지막이 씁쓸.."이라며 글을 올렸다.
이에 MBC '놀러와' 측은 박유천 편집에 대해 "외압이라든지 별다른 이유는 없다"며 "6명의 게스트가 등장해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다 보니 몇몇 발언이 편집된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현양 힘내세요" "다음에는 편집되지 않길.." "다정한 박유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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