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고된 촬영으로 인한 하소연으로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10일 김재중은 자신의 트위터에 "집에 좀 들어가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얼굴에 피멍이 든 분장을 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어 김재중은 팬들을 안심시키려는 "그래도 힘내자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의자에 앉아 두 손을 번쩍 들고 브이자 포즈를 짓고 있는 뒷모습을 연이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내서 촬영 잘하시길", "등 근육 엄청나다", "촬영이 많이 힘들어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MBC 주말드라마 '닥터 진'에서 포도청 종사관직 김경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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