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박은지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늦은 시간까지 다들 고생이 많으세요~ 대단하세요. 스탠바이 배우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저도 이제 2씬 남았는데 끝가지 정신 잡고 열심히! 여러분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은지는 MBC '스탠바이' 대본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첫 시트콤 촬영?", "열심히 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스탠바이'에서 시완(임시완 분)의 시완 어머니의 절친한 후배이자 류진행(류진 분) 집의 가사도우미 박은지 분으로 21일부터 고정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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